'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현주엽 감독 먹방이 화제다.

지난 9월 8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LG세이커스 선수들과 현주엽이 KTX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박병우의 부모님이 식당을 열었다는 소식에 현주엽은 선수들과 함께 가정 방문을 계획해 함께 가게 되었다.

가병현, 김동량, 김시래 등은 오자마자 현주엽 감독에게 옷을 지적 받았고 현주엽 감독의 특급 사랑(?)에 VCR을 보던 MC들은 탄식했다.

이후 선수들은 집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하나둘 꺼냈고 아직 결혼하지 않은 김동량과 정희재는 현주엽으로부터 집중마크를 당했다.

현주엽은 식당에서 소고기 10인분을 순식간에 먹으며 다시 한번 엄청난 먹방스케일을 보여주며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