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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키움증권, 미국주식 거래 활성화…사십딸라 앵콜 이벤트

키움증권이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미국주식을 거래해 본 적 없는 고객에 대해서 40달러의 거래 지원금을 주는 '사십딸라 받고 미국주식 첫 거래해보자' 앵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를 가지고 있는 미국주식 무거래 고객이라면 신청 후 바로 계좌에 40달러가 입금, 미국주식 첫 거래를 지원해준다. 고객은 별도로 예수금을 넣지 않고도 이벤트 신청만 하면 잔고에 지급된 40달러로 첫 거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키움증권은 지난 7월 진행된 기존 이벤트에서 고객들의 미국주식에 대한 큰 관심을 확인하고 앵콜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

한편 키움증권은 해외주식 저변을 넓히기 위해 꾸준히 미국주식과 미국시장을 이해하기 위한 교육 세미나도 진행하고 있다. 국내투자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해외주식 거래 플랫폼 영웅문Global, 영웅문SGlobal도 내놓았다.

이 외에도 해외주식 세미나 참석 고객에게는 국가 상관없이 8일 이내에 거래 시 기프트콘 제공 이벤트와 해외주식 수수료 0.1%, 환율우대 80% 이벤트를 진행한다. 비대면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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