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성장성 특례상장 추진 올리패스, 청약경쟁률 419대 1

RNA치료제 개발 전문기업 올리패스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 결과, 최종 경쟁률이 419.4대 1로 집계됐다.

올리패스의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대우는 9일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실시된 일반 공모 결과, 일반 투자자 배정물량 14만주에 대해 총 5872만2630주의 청약이 접수됐으며, 청약 증거금은 5872억원이 몰렸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성장성 특례상장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 중이다. 올리패스는 지난 8월 30일과 2일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가격(3만7000원~4만5000원) 기준 하단 미만인 2만원으로 확정한 바 있다. 공모시장 악화로 밴드 하단 미만에서 공모가가 결정됐으나 시장친화적인 가격으로 일반 투자자들의 관심이 몰리면서 올리패스의 IPO 공모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리패스는 납입기일인 10일 미배정 물량에 대한 납입이 끝나면 모든 공모절차를 완료하고, 오는 20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다.

정신 올리패스 대표이사는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뤄 주주가치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