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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추석 물가·민심 잡기 나선 與…"中企·소상공인에 96조 지원"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9일 "추석 지원자금 96조원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시장에서 실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저소득층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근로장려금·자녀장려금 5조273억원을 지난주까지 지급 완료했다"며 이같이 전했다.

앞서 당정(여당·정부)은 지난달 '추석 민생안정 대책' 브리핑을 통해 신규 자금 대출 등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10조원 많은 96조원으로 확대·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수요를 돕기 위한 정책자금으로,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했다. 또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에 관세·부가세 환급금을 조기 지급하고, 납기 연장이나 체납처분을 유예해주는 조세 지원에도 들어간다고 전한 바 있다.

또 전통시장 상인들에게는 50억원 규모의 성수품 구매자금 대출을 지원하고, 중소 신용카드 가맹점 35만곳에는 카드결제대금을 조기 지급합니다

이 대표는 또 "민족 최대 명절인 한가위 연휴기간"이라며 "서민생활 안전과 교통안전 등 추석 민심 챙기기에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15개 추석 성수품 공급을 3배까지 확대하고 물가 안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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