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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증시 반등에 코스닥레버리지 수익률 12.52%↑

대외리스크 완화로 국내 증시가 반등세를 보이면서 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도 상승했다. 코스닥 레버리지펀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8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30일~9월5일)간 전주 대비 3.69% 상승한 2004.75포인트로 마감했다. 홍콩 정부의 송환법 철회,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연기 법안 통과 등 대외리스크가 완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93%,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3.39% 상승했다.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다소 약화되며 신흥국 지수에 영향을 끼쳤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4.30% 올랐다. 순자산은 2조1420억원 늘었지만 수익률 회복에 따른 환매심리가 작용하며 1745억원의 자금이 유출됐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67%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신흥유럽(3.55%), 중남미(3.53%), 브라질(3.46%) 등 신흥국 펀드들이 강세를 보였다. 해외주식형 역시 730억원의 자금이 유출됐으나 순자산은 3290억원 늘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증시 반등에 따라 레버리지펀드가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다. 그 중 'NH-아문디(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 펀드가 12.52%의 수익률로 가장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은 중국주식형의 펀드들이 우수한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증권자투자신탁(주식-파생재간접형)종류A-E' 펀드가 8.29%의 수익률로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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