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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황금정원' 몇부작-줄거리에 관심.. 후속 '두 번은 없다' 윤여정 출연 확정 '어떤 작품이길래?'

사진= MBC



'황금정원' 29~32회가 방송된다.

7일 방송되는 MBC '황금정원'에서는 남희(차화연)의 새 비서가 된 동주(한지혜)를 보고 경악하는 사비나(오지은)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한편, 동주(한지혜)는 필승(이상우)의 지령을 받으며 향후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은다.

드라마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가 자신의 진짜 삶을 찾아내기 위한 과정을 담은 미스터리 휴먼 멜로극으로, 총 60부작으로 기획됐다.

배우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정시아, 김영옥, 정영주, 김유석 등이 출연해 열연 중인 가운데, 지난 회차 시청률 7.3%를 기록하며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후속은 '두 번은 없다'로 배우 윤여정이 출연을 확정했다. '두 번은 없다'는 서울 한복판의 오래된 '낙원여인숙'에 모여든 투숙객들이 '인생에 두 번은 없다'를 외치며 실패와 상처를 딛고 재기를 꿈꾸는 유쾌, 상쾌, 통쾌한 사이다 도전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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