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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창원시, 신생 인터넷 언론사 '홀대' 의혹 제기돼

창원시청



창원시가 신생 인터넷 언론사를 홀대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광고·홍보비 집행 때 매체 환경 변화와 무관하게 지면 매체를 우대한다는 주장이 나와서다.

6일 한 매체 관계자 A 씨는 "창원시가 연간 홍보비 예산을 집행하면서 지면 매체를 우대하고 신생 인터넷신문을 홀대한다"고 주장했다.

A 씨는 "일간지엔 매일 광고가 나가는데 인터넷신문에는 홍보지원을 안 하는 것이 형평성에 어긋난다"고 했다.

즉, 시에서 지면을 보유한 기존 언론사 위주로 홍보 계획을 세워 시대 흐름에 역행한다는 내용이다.

이에 창원시는 광고 비중 관련해 지면보다 온라인의 비중이 높다고 항변했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홍보비 중 시보 제작비용에 35%, 방송 25%, 온라인 23%, 지면 17% 등으로, 온라인 비중이 지면보다 높다"고 했다.

한편 종이신문 열독률 및 하루 평균 열독시간이 갈수록 하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언론진흥재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종이신문 열독률은 2008년 58.5%에서 2018년 17.7%까지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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