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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함소원 권태기고백 "오긴 오더라"

사진=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배우 함소원이 남편 진화의 권태기를 언급했다.

함소원은 4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결혼 1년 차에도 권태기가 오는가'라는 MC 김용만의 물음에 "남편과 결혼한 지 1년 조금 넘었는데, 사실 권태기가 오기도 온다"고 조심스레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함소원은 "제 나이 마흔 셋에 딸을 한 명 낳으니까 딸이 너무 예뻐서 남편에게도 하루 종일 딸 얘기만 한다. 그러면 남편이 계속 '나는 안 보이냐'고 하더라. 남편이 약간 불만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