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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인천광역시, 태풍 링링 영향 제69주년 인천상륙작전 문화행사 취소

인천광역시 중구는 태풍 링링이 한반도를 관통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오는 7일~8일 이틀간 예정됐던 "제69주년 인천상륙작전 문화행사"의 문화공연 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 문화행사는 매 년 인천상륙작전이라는 역사적 의미를 고취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는 인천시 대표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는 행사지만, 태풍 링링 예보에 따라 행사취소를 결정했다.

구 관계자는 "태풍으로 인해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 속에 행사를 강행할 수 없어 올 해 인천상륙작전 문화행사는 취소되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