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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특집]CJ제일제당, 3~4만원대 스팸 복합형 선물세트로 시장 공략

스팸 8호/CJ제일제당



[추석 특집]CJ제일제당, 3~4만원대 스팸 복합형 선물세트로 시장 공략

CJ제일제당은 가성비와 실용성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지속됨에 따라, 올 추석에도 중저가이면서 실속 있는 가공식품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캔햄 카테고리 1위인 '스팸'과 '백설 식용유', '비비고 김' 등으로 구성된 3~4만원대 복합형 세트의 비율을 지난해 추석 대비 대폭 늘리고 매출도 두 자리 수 이상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CJ제일제당이 선보인 대표적인 복합형 선물세트는 '특선 세트'로 가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품목들로 구성했으며, 3~4만원대 중저가와 7만원대 프리미엄 제품으로 준비했다. 스팸, 고급유, 올리고당 등을 기본으로 쓰임새가 좋고 다양한 제품들을 추가해 고급화와 차별화를 둔 것이 특징이다.

명절 대표 선물인 '스팸 세트'는 2만원대에서 최대 7만원대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유 세트'는 카놀라유, 포도씨유, 올리브유, 해바라기유 등의 고급유뿐만 아니라 신제품 '참진한 참기름'과 '풍미유' 구성의 제품도 선보인다. 건강식품 선물세트는 '흑삼대보'를 새롭게 선보이며 프리미엄급 홍삼인 흑삼의 라인업을 강화한다. '흑삼대보'는 삼(蔘)을 아홉 번 찌고 말린 구증구포 흑삼의 대표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이번 추석부터 300여종 선물세트의 포장재를 전량 교체한다. 불필요한 여유공간을 줄이고 제품을 고정시키는 받침(트레이)도 새롭게 변경했다. 이를 통해 '스팸', '스팸복합', '한뿌리' 선물세트 등의 부피를 최대 21% 줄였으며 이번 추석 시즌에만 총 49톤(t)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감축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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