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의 통합주차관제 서비스 아이파킹이 4~6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 미래형 주차기술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아이파킹은 클라우드 기반 통합 주차 운영 관리 솔루션과 아이봇을 통한 기술을 전시했다.

클라우드 LPR과 머신러닝 기반 비전 기술은 미래 주차 기술 핵심이다.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차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교통 수요 분산 정책에도 활용 가능하다 .

차세대 주차관제 솔루션 아이봇도 나왔다. 아이파킹의 다양한 노하우를 담은 제품으로, CES2019에 출품됐으며 국제 디자인 공모전을 수상하기도 했다.

파킹클라우드 관계자는 "꾸준한 연구 개발로 주차장 사업자와 운전자 모두 편리하게 이용 가능한 주차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며 "앞으로는 스마트 주차 서비스는 물론, 스마트 시티, 도시 통합 관리 등 라이프스타일 개선에 필요한 다양한 영역에서의 모빌리티 서비스 확대 및 고도화를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