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정책

서울 중소기업계,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지방조달청 박현자 서기관(앞줄 왼쪽부터), 김남수 서울중소기업회장,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 김화만 서울경인가구조합 이사장은 4일 '서울지방조달청장과의 정책간담회'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4일 지역 중소기업의 공공 조달 애로 해소를 위해 '서울지방조달청장과 공공구매 활성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민간부문에서는 수요동력 상실에 따른 내수 부진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 조달시장의 더 많은 역할이 요구되고 있다. 관련 중소기업 지원정책 또한 현 여건에 부합되도록 개선이 필요하다. 이에 서울지역 중소기업계는 ▲조합 추천 수의계약 구매 대행 재시행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제도 활성화 ▲국정교과서 발행 시 소기업 공동사업제품 우선구매 입찰 및 조달요청 등 10건의 정책을 건의했다.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은 "누구보다 중소기업의 현 어려움을 절실하게 느끼고 있으며, 창업·벤처기업의 공공시장 진입을 지원하여 신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김남수 중소기업중앙회 서울지역 회장은 "경기침체와 대내외적 부정적 요인으로 중소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구매 활성화를 통한 내수진작에 조달청의 많은 역할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는 강성민 서울지방조달청장, 서울지방조달청 이호주 자재구매과장이 참석했으며, 서울지역 중소기업계에서는 김남수 서울 중소기업회장, 김화만 서울경인가구조합 이사장 등 서울지역 협동조합이사장과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