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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영국 런던에도 쇼케이스 체험관 '삼성 킹스크로스' 개관

삼성전자는 영국 런덕 북부에 쇼케이스 공간 삼성 킹스크로스 문을 연다.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에도 브랜드 쇼케이스 공간을 열었다.

삼성전자는 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북부에 '삼성 킹스크로스'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킹스크로스 지역은 산업혁명 시기 교통과 산업 중심지로, 최근에는 문화명소이자 글로벌 IT 기업들이 모인 곳이다.

삼성전자는 북런던 최대 쇼핑단지인 '콜 드롭스 야드' 쇼핑몰 최상층에 1858㎡ 규모 공간에 삼성 킹스크로스를 마련했다.

삼성전자는 쇼케이스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와 IT제품을 융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삼성 킹스크로스는 가전 매장과도 차별점을 뒀다. 갤러리와 카페 등 다양한 공간에 삼성 대표 제품을 조화롭게 구성했으며, 연결성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 콕핏'도 설치했다. 하만과 협업해 만든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자동차에서 집에 가전이나 전등을 켜거나, 집에서 자동차 시동을 거는 등 '카투홈'과 '홈투카' 서비스 경험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삼성 킹스크로스에 디지털 콕핏 등 다양한 체험공간을 설치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한쪽면에는 초대형 커브드LED 스크린 '스크린 맥스'가 설치됐다. 힘찬 파도를 형상화하는 디자인이며, 상설 체험 프로그램인 갤럭시 그래피티가 진행 중이다. 갤럭시 스마트폰을 스프레이 캔처럼 활용해 그림을 그려볼 수도 있다.

그 밖에도 삼성전자는 코딩 스쿨과 아트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역 30여개 단체와 협업해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도 추진한다. 80여명 운영진이 수화 등 25개 언어를 구사할 수 있게해 접근성도 높였다.

삼성전자 글로벌마케팅센터장 이영희부사장은 "과거 산업혁명을 이끈 역사적 장소인 킹스크로스에서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삼성전자의 최첨단 혁신 제품과 기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삼성 킹스크로스'를 기획했다"며 "지역 사회와 협업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삼성의 브랜드 철학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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