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역사문화연대 "KBS 안보고 수신료 안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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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역사문화연대 "KBS 안보고 수신료 안 낼 것"

최종수정 : 2019-09-04 13:35:59

진주역사문화연대 KBS 안보고 수신료 안 낼 것

KBS 이사회는 지난 8월 28일, 진주 지역국 통폐합을 포함한 'KBS 비상경영계획 2019'를 원안대로 실행하기로 결의했다.

이에 뿔난 시민모임 '진주역사문화연대'는 지난 3일, KBS 방송을 보지 않고 수신료도 내지 않겠다며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지역국의 수신료가 53.4%를 차지하고 있고, 지방 분권은 대통령의 공약사항인데도 KBS가 역행하고 있다며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 KBS 시청거부운동 ▷ KBS 수신료 납부 거부운동 ▷ KBS 수신료 분리징수법안 통과 ▷ KBS 해체 운동 ▷ KBS 가요무대 보이콧 등을 강력하게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KBS 가요무대'는 지역사회 주도로 개최하는 행사라고 주장했다. 한 편을 녹화하는데 드는 예산이 지난해(2018년) 기준으로 2억 2천만 원이었는데, 이 중 KBS의 예산은 고작 4천만 원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나머지는 진주시 8천만 원, 경상남도 3천만 원, 남동발전 2천만 원 등이다.

KBS가 지역 시청자들의 목소리를 철저히 외면하고 방송국을 통폐합하려는 이 때 진주시와 경상남도, 그리고 지역의 공기업들이 예산을 지원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KBS 가요무대를 보이콧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KBS 지역정책 간담회를 통해 지역국의 의사를 충분히 표명했음에도 불구하고 취해진 KBS이사회의 지역국 통폐합 결정에 다시 한 번 유감을 표하면서 진주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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