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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중진공, 추석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 앞장서

진주 중앙유등시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이상직)이 지난 3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주 중앙유등시장을 찾아 '안전하고 활기찬 전통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중진공 임직원 100여명이 온누리 상품권을 구매해 추석맞이 장보기를 실시했다.

아울러 시민들의 전통시장 이용을 장려하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장바구니 1,000개를 제작해 배포했으며, 화재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내문을 제작해 전통시장 방문고객과 상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캠페인이 진행된 중앙시장은 135년의 긴 역사를 가진 서부경남 중심상권으로 총 1,007개 점포가 있으며, 진주비빔밥, 진주냉면 등 여러 가지 먹을거리와 한복, 농·수산물 등 다양한 지역 특산물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특히 시장 2층에는 지난해 8월부터 중소벤처기업부의 청년몰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된 11명의 20~30대 청년CEO들이 중식, 일식, 스테이크 등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는 '비단길 청년몰'도 운영되고 있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은 "2014년 본사 이전에 앞서 2012년 5월에 중앙시장과 자매결연을 체결해 매년 전통시장 활성화와 사회적가치 실현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과 안전한 시장조성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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