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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企옴부즈만, 중부권 규제애로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옴부즈만



중소기업옴부즈만은 3일 대전에 위치한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에서 충북·충남·강원 소재 중소기업의 규제 애로를 해결하기 위한 '중부권 중소기업 규제애로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8월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중기중앙회이 중소기업 규제·애로사항 발굴 및 개선 목적으로 맺은 업무협약에 따른 첫 번째 협력 사업이다. 중소기업옴부즈만과 중기중앙회는 지방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공감하고 개별 규제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

간담회에서는 전원식 중소기업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회장을 비롯해 충북·충남·강원지역 중소기업 대표가 참여해 규제 애로 관련 건의 사항을 논의했다. 국토교통부·고용노동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이 간담회에 참여해 중부 지방 중소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현장에서 건의된 사항 중 ▲LNG 보급 확대에 따른 LPG 판매사업자 지원 ▲출소자고용 일터 나눔허그(HUG)기업 인증기업에 조달행정 가점 부여 ▲납품 잔량에 대한 하자보수 보증금 납부(보증서) 개선은 관련 부처에서 즉각 검토하기로 했다. 이회 건의 사항은 부처와 협의를 지속하기로 하였다.

박주봉 옴부즈만은 "기업이 어려울 때일수록 정부가 현장을 방문하여 애로사항을 함께 공감하며 도움을 드리는 일이 매우 중요하다"며 "10월에는 호남권(전북·전남·제주) 규제혁신 간담회를 광주에서 개최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원식 대전세종충남지역 중소기업회장은 "애로사항 해결 여부를 떠나 현장에서 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모습에 감사하며 옴부즈만에 더욱 더 많은 기대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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