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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도봉구·구로구 농구장 안전 보수 및 재오픈 완료

도봉구 농구장 개·보수 전(위)과 후 모습./아디다스



아디다스, 도봉구·구로구 농구장 안전 보수 및 재오픈 완료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는 서울시와 함께 사회공헌 프로젝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서울 구로구 안양천C 농구장과 도봉구 무수천 농구장의 개보수를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아디다스는 '스포츠로 세상을 변화시키다'라는 브랜드 정신을 실현코자 지난 2017년부터 서울시와 '서울아 운동하자'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프로젝트를 통해 오는 2020년 12월까지 서울시 체육시설의 안전 장비 설치 및 낙후 시설 개·보수를 진행, 안전하고 쾌적한 스포츠 환경을 만든다는 게 목표다.

앞서 석관동, 어린이 대공원, 진관근린공원 등 16개 체육 시설에 안전 패드를 설치했고 일부 시설의 개·보수를 완료했다.

이번에 재오픈한 구로구 안양천C 농구장은 바닥의 시멘트 부분이 낙후돼 바닥 라인이 대부분 지워져 있었고, 펜스 미설치로 인해 원활한 스포츠 활동이 힘든 상태였다. 아디다스는 농구장 주변 안전 펜스를 설치했으며, 그래픽 디자인을 더한 우레탄으로 바닥을 바꿔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조성했다.

도봉구 무수천 농구장은 일부 바닥이 갈라지거나 패여 스포츠 활동시 부상을 당할 위험 요소가 있었다. 또한 도로 쪽에 설치된 펜스의 높이가 낮아 공이 밖으로 튕겨 나갔을 때 자전거나 도보 이용객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벌어질 수 있는 상태였다. 아디다스는 농구장의 바닥을 깨끗하게 보수하고, 펜스는 높게 설치하는 한편, 안전패드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공간으로 새단장했다.

아디다스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시민들의 삶과 서울에 활기가 더욱 넘칠 수 있도록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스포츠 환경을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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