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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은성수 "사모펀드 약정액과 실제 투자액 차이 문제 없어"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9일 국회 정무위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조국 사모펀드와 관련해 사모펀드 약정액과 실제 투자액의 차이가 있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은 후보자는 2일 "지난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청문회 과정에서 조국 가족펀드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잘못 인용되고 있다"며 "'사모펀드 약정액과 실제 투자액에 차이가 있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이어 은 후보자는 투자 약정액과 관련해 허위 보고가 있다면 조 후보자 가족이 아니라 펀드 운용사에 책임이 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설명했다.

은 후보자는 "원래 10억 5000만원만 납입하기로 약정했다고 발표했지만 펀드 정관에는 74억 5500만원으로 적혀있는 경우 문제가 되지 않는가"라는 질의에 대해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다. 만약 실제로 10억 5000만원을 투자하기로 약정했다면 펀드(PEF)를 운영하는 업무 집행사원(GP)이 허위보고를 한 것"이라며 "'이 경우 업무집행사원은 자본시장법을 위반하게 된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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