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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추석맞이 민속 행사 개최

부산시설공단에서는 추석을 맞아 부산시민공원 등지에서 민속놀이와 문화예술 행사를 펼친다.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줄타기공연(사진=부산시설공단)



추석명절을 맞아 부산의 도심공원·유원지 일원에서 다양한 민속놀이 무대가 펼쳐진다.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추연길)은 2일 "2019년 한가위를 맞아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태종대유원지, 송상현광장 등 도심 속 공원과 유원지에서 민속놀이와 문화예술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펼친다"고 밝혔다.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는 오는 7일부터 22일까지 16일간 높이6미터, 길이 30미터 상당의 초대형 그네를 운영한다.

또 추석명절 연휴기간인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은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 원형데크와 송상현광장 선큰광장에서 윷놀이, 제기차기, 투호, 팽이, 고리던지기 등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14일 오후 4시부터는 초읍동 어린이대공원 만남의 광장에서 아슬아슬 줄타기 곡예와 버나놀이, 사자춤, 살판 등 수준 높은 한국의 전통연희를 접할 수 있다.

부산시설공단 추연길 이사장은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우리민족 고유의 전래 민속놀이와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을 통해 가족?친지와 함께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만끽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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