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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태강테크 ‘유망중소기업’ 선정

BNK경남은행 율하지점 박용일 지점장(왼쪽 두번째)이 ㈜태강테크를 방문해 곽상남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와 '유망중소기업 현판식'을 갖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이 창원시 성산구 신촌동에 소재한 ㈜태강테크를 유망중소기업에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태강테크는 제철설비·공장자동화설비·산업기계 제조업체로 지난 1990년 설립 이후 풍부한 경험과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태강테크는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으로 선정된바 있다.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된 ㈜태강테크는 경남은행이 별도 제작한 현판과 인증서를 받고, 대출금리 우대 등 금융혜택이 제공된다.

박용일 지점장은 "경남은행 유망중소기업 현판이 회사의 성장과 발전을 가져다 주는 행운의 상징이 되기를 바란다"며 "㈜태강테크가 탄탄한 성장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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