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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새마을금고, 소멸시효완성채권 탕감해 취약계층 재기지원



새마을금고는 9월부터 소멸시효완성채권 등 부실채권 소각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소각은 개별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채권 중 소멸시효가 완성된 채권의 소각을 독려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의 자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한편, 정부의 포용적 금융 방침에 호응하기 위해 계획됐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채권 소각 대상이 되면 신용정보가 해제되는 등 해당 고객에게는 채무부담의 굴레에서 벗어나 재도약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며 "이번 소멸시효완성채권 소각과 최근 출시된 '시장든든 신용대출'모두 지역대표금융기관으로서 새마을금고 본연의 역할을 다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기타 채무자 별 채무의 자세한 내역은 해당 새마을금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