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 '타이어픽'이 추석 명절 귀향길을 위한 타이어 파격 할인에 나선다.

타이어픽은 2일부터 6일까지 '타이어픽 타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넥센타이어 'CP672'를 개당 2만5000원 할인해주는 내용이다. 타이어 4개를 20만원 안팎으로 판매한다. 매일 오전 선착순 50명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타이어픽은 지난달 22일 문을 연 SK네트웍스의 온라인 타이어 판매 브랜드다. 30일 무상 교환 서비스와 정비 할인등을 제공하며 시장을 확대 중이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오픈 이후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이 보여준 높은 호응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민족 명절을 기쁨으로 함께 맞이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타이어도 교체하고, 한 단계 높은 수준의 타이어픽 서비스도 경험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