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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중기우량채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회사채,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과 국공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기우량채증권자투자신탁(채권)'을 출시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회사채, 금융채 등 크레딧 채권과 국공채에 투자하는 '한국투자중기우량채증권자투자신탁(채권)'(이하 한국투자중기우량채펀드)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투자중기우량채펀드'는 단기 크레딧 채권, 중장기 국공채의 비중조절을 통해 시장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한다. 금리와 장단기 스프레드 측면에서 시장 상황을 분석해 단기 크레딧 채권, 중기 국공채, 장기 국공채 각각의 비중을 조절해 위험을 관리하고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 펀드는 한국투자신탁운용이 운용하는 3개의 국내채권형 모펀드에 동시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투자대상 모펀드는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증권모투자신탁', '한국투자마스터증권모투자신탁', '한국투자P증권모투자신탁'이다.

'한국투자크레딧포커스증권모투자신탁'은 듀레이션 1년 내외 A등급 이상 우량한 크레딧 채권에 투자하며, 1조원 이상 수탁고를 운용하는 대표적인 국내채권형 펀드로 저평가된 국내 우량 크레딧 채권에 선별 투자한다. '한국투자마스터증권모투자신탁'은 만기 1~5년의 국채 및 공사채에 투자하며, '한국투자P증권모투자신탁'은 만기 10년 이상 장기 국채 및 공사채에 투자해 채권 강세장에서 초과 수익을 추구한다.

한국투자신탁운용 관계자는 "국내외 대외변수를 고려할 때 채권투자에 우호적인 환경은 당분간 유지될 것"이라며 "한국투자중기우량채펀드는 다양한 채권 투자전략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해 포트폴리오 분산이 필요한 투자자들에게 효과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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