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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포르쉐, 최초 순수 전기차 첫 공개…'타이칸' 전세계 실시간 생중계

포르쉐 타이칸 전면.



귀여운 외관과 달리 엄청한 스펙을 갖추고 있는 슈퍼카 포르쉐가 최초 순수 전기차 '타이칸'을 공개한다.

포르쉐 AG(Dr. Ing. h.c. F. Porsche AG)는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한국시간 기준)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타이칸을 실시간 생중계를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르쉐 타이칸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소울, 일렉트리파이드(Soul, electrified)'를 주제로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의 주요 시장이자 지속 가능성을 상징하는 3개 대륙에서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미국 뉴욕주와 캐나다 온타리오주 경계의 나이아가라 폭포는 수력 에너지, 독일 베를린 근처 노이하르덴베르크의 태양광 발전소는 태양 에너지, 그리고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서 약 150킬로미터 떨어진 핑탄 섬의 풍력 발전소는 풍력 에너지를 각각 상징한다.

포르쉐 타이칸 실내.



특히 약 30분 동안 진행될 베를린 행사에서는 포뮬러 1 드라이버 출신의 포르쉐 브랜드 앰버서더 마크 웨버가 진행을 맡는다. 전 세계 포르쉐 팬들은 5개 언어 (영어, 중국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독일어)로 제공되는 포르쉐 뉴스를 통해 스펙터클한 공개 무대를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다.

타이칸 월드 프리미어 행사는 향후 주문형 비디오(VOD)로도 제공될 예정이다.

포르쉐 타이칸 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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