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주식형펀드 약세 지속…'금펀드 약진'

여전히 미중 무역갈등, 일본 수출 보복 등이 국내 증시에 영향을 미치면서 주식형펀드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1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23일~29일)간 전주 대비 0.90% 하락한 1933.41포인트로 마감했다. 주 초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을 종료한다는 소식에 한일 갈등 심화 우려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지만 주중 미중 무역갈등이 완화되는 모습에 하락폭을 일부 되돌렸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0.07% 상승한 반면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57% 하락했다.

해당 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1.01% 하락했다. 액티브펀드를 중심으로 자금 유출이 발생하면서 전체 순자산은 637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80% 하락했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인도 지역의 펀드가 1.40%의 수익률로 비교적 우수한 실적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인도 정부의 외국인 투자자 증세안 철회 등 적극적인 증시 부양 의지에 기인한 것으로 해석된다. 해외주식형에서도 자금 유출이 발생해 순자산은 전주보다 228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골든브릿지스마트목표전환형증권투자신탁S-7[주식혼합]종류A'(0.93%)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에서는 금값 상승으로 인해 소재섹터인 '신한BNPP골드증권투자신탁 1[주식](종류A)'펀드가 5.16%의 뛰어난 수익률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