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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올 추석 가장 많이 가는 해외여행지는?…아고다 설문

대만 타이베이, 올 추석 연휴 한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위

대만 타이베이가 올해 추석 연휴 기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을 해외 여행지로 나타났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지난 30일 자사 숙박 예약 데이터를 분석해 올 추석 연휴(9월 12~14일)한국인의 인기 해외 여행지를 발표했다. 전통문화와 미식의 도시로 인기가 높은 타이베이가 올해 추석 연휴 해외 여행지 1위로 올라섰다. 태국 방콕도 상위 5위에 포함됐다. 베트남 다낭, 중국 상하이, 인도네시아 발리, 필리핀 세부 역시 인기 여행지로 랭킹됐다.

특히 올 추석 연휴에는 상하이, 발리, 세부가 한국인 여행객이 선호하는 여행지 상위 10위권에 오르며 이목이 쏠렸다. 상하이는 와이탄, 예원, 신천지 등 독특한 매력을 지닌 명소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 등 역사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신들의 섬'이라 불리는 발리에서는 서핑 등 해양스포츠와 화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다.

10위를 차지한 세부는 새하얀 모래 해변과 맑은 바닷물로 유명하며 편안히 휴식을 취하기에 그만이다.

한편, 올해 조사에서 일본 교토와 삿포로, 홍콩은 상위 10위권에 포함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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