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에서 중소중견 화장품 브랜드 뷰티 클래스 진행/롯데면세점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서 중소·중견 화장품 브랜드 뷰티 클래스 진행
궁중비책·클리오·디어달리아·바이예랑 등 중소중견 브랜드 4개 참여
롯데면세점이 국내 중소중견 화장품 브랜드들과 함께 내국인 VIP 고객 초청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면세점은 이러한 행사 외에도 입점 비용 지원,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과의 상생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8월 30일 국내 최대 VIP 라운지인 롯데면세점 '스타라운지(Star Lounge)'에서 개최된 이번 뷰티 클래스에는 궁중비책, 클리오, 디어달리아, 바이예랑 등 중소중견기업 4개 업체가 참여해 롯데면세점 최상위 VIP 100여 명을 만났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VIP 고객들에게는 궁중비책 '모이스처 로션', 클리오 '킬 볼륨 인피니트 래쉬 마스카라', 디어달리아 '스킨 파라다이스 포어 퍼펙팅 프라이머', 바이예랑 '스킨 드레스 업 펩타이드 1000 쿠션' 등 각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제공했다. 롯데면세점은 행사 브랜드 상품 구매 시 사용 가능한 'LDF PAY' 금액권도 증정했다.
LDF PAY 서비스는 지난 5월 롯데면세점이 업계 최초로 개발한 온라인 적립식 결제 수단으로, 기존의 실물 선불카드를 대체하는 서비스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경쟁력 있는 국산 중소중견 브랜드를 널리 알리는 것 역시 국내 1위 면세사업자의 역할"이라며 "다양한 행사 기획 및 판로 개척 등을 통해 중소중견기업과 상생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면세점은 고객 초청 행사 외에도 판로 개척, 입점 비용 지원,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국산 중소중견브랜드의 활로 모색을 돕고 있다. 또한 중소중견 화장품 편집매장 '블루밍 뷰티(Blooming Beauty)' 운영, 해외점 동반 진출, 지역 특산품 전용 매장 운영 등 브랜드 잠재력을 발휘할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