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보컬들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총출동한다.

30일 방송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고퀄보컬 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손승연, 임재현, 펀치, 흰, 신현희, 하은, 김용진, 데이브레이크 등 총 8팀이 등장한다.

이날 모든 출연진은 본인의 노래 대신 각자 자신 있는 ‘필살곡’을 선곡한 무대를 꾸밀 예정으로, 관객들은 놀라운 가창력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펀치는 태연이 부른 tvN '호텔 델루나' OST '그대라는 시'를 부를 예정이어서 큰 기대감을 준다.

그런가 하면 흰은 박효신의 '야생화'를, 데이브레이크는 '유스케X뮤지션' 코너를 통해 빛과 소금의 '그대에게 띄우는 편지'를 재해석한다.

이들이 출연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오늘(30일) 밤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