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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여름아 부탁해' 몇부작-후속-줄거리는? 김사권, 윤선우 신경쓰여

사진= KBS1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가 회차가 거듭될수록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30일 방송되는 KBS1 '여름아 부탁해' 89회에서는 경애(문희경 분)가 선경(변주은 분)의 부모님을 초대하고, 상원(윤선우 분)을 집으로 부르는 모습이 그려진다.

준호(김사권 분)는 상원이 금희(이영은 분)를 만나는 게 신경쓰이고, 선경이 금희를 찾아올 예정으로 과연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드라마 '여름아 부탁해'는 미워도 미워할 수만은 없는 가족에 대한 이야기를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린 가족 드라마로, 총 120부작으로 기획됐다.

후속은 아직 알려진 바 없으며, 매주 평일 밤 8시 30분 KBS1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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