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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상훈, 헉소리 나오는 유튜브수익

사진= KBS2 '해피투게더4'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이상훈이 유튜브 수익을 공개해 화제다.

이상훈은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서 "요즘 방송 활동을 덜 하면서 유튜브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현재 피규어를 소개하는 유튜브 계정을 운영 중인 이상훈은 "(피규어를) 18년 정도 수집했다. 양이 많은 편"이라며 "결혼 전엔 내 돈을 쓰는 거라 별 생각이 없었는데, 결혼을 하고 나니 아내에게 미안하더라"라고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유튜브 한 달 최고 수익에 대해 "진짜 많이 벌었을 때는 한 달에 국산 중형차 한 대 값 정도 됐다. 다행히 제가 피규어를 사는 비용보다 수익이 어느 정도 넘어가게 됐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