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원니 롯데몰 수지 직영점을 오픈한다./에이원
에이원, '롯데몰 수지' 직영점 오픈
유아용품 전문기업 에이원은 '롯데몰 수지' 3층 영유아 고객을 위한 공간 내 단독 직영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롯데몰 수지' 직영점은 창원점과 롯데몰 군산에 이은 네 번째 단독 매장으로 에이원의 대표 브랜드인 '리안(RYAN)'을 비롯해 영국 프리미엄 토탈 유아 브랜드 '조이(Joie)', 네덜란드 프리미엄 브랜드 '뉴나(Nuna)'의 신제품 및 스테디셀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두 만날 수 있다.
이번 직영점은 신분당선 성복역 1~2번 출구와 연결되는 복합쇼핑몰로 일명 '슬세권'(슬리퍼를 신고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마트, 쇼핑몰, 영화관 등이 있는 주거 입지) 고객들과 수도권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언제든지 언제든 방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성복역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롯데캐슬골드타운을 비롯해 대단지 아파트가 입지해 인근 육아맘, 육아대디의 많은 방문이 예상된다.
'롯데몰 수지'는 아이스링크장을 비롯해 유아동을 위한 놀이공간인 키즈카페 등이 입점되어 있는 만큼 에이원 직영점은 어린 자녀를 동반한 고객들이 부담없이 방문해 다양한 유아용품들을 체험해 본 후 구매할 수 있도록 '고객 체험형 쇼룸' 형태의 쇼핑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슬세권 내 위치하는 만큼 지역 내 육아맘, 예비맘들도 편하게 방문해 유아용품에 대한 제품 문의를 비롯해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랑방' 역할을 자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처음 유아 용품을 접하는 고객들을 위해 올바른 카시트 장착법과 연령대별 카시트 및 유모차 선택 가이드 등 정보성 콘텐츠도 제공한다.
에이원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롯데몰 수지 직영점 오픈은 에이원의 신규 매장 확대이자 슬세권 내 위치한 몰링 시티 용인 내 입점이라는 점에서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유아 용품을 경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