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태양의 계절'을 향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최고조에 이르렀다.

29일 방송되는 KBS2 '태양의 계절'에서는 정희는 광일이 자신의 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에 이성을 잃고, 자신을 속인 태준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를 참지 못하고 오열한다.

같은 시각 덕실은 태양을 위해 지민이를 키우겠다고 말하고, 태양은 시월을 협박할 때와 전혀 다른 덕실의 이중적인 모습에 실망한다.

과연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풀어질지 이목이 쏠린다.

'태양의 계절은 총 100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하시은, 정한용, 최정우, 김나운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후속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적으로 알려진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