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부정교합,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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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부정교합, 원인과 치료법

최종수정 : 2019-08-29 13:26:43

[신태운 원장의 치아건강] 부정교합, 원인과 치료법

 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 /치과전문의 신태운 믿을신치과 원장.

이를 악물었을 때 위아래 치아 중심선이 맞지 않거나 양쪽 어금니의 맞물림이 좋지 않다면 부정교합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부정교합은 치아의 배열이 불규칙하거나 윗니와 아랫니의 맞물림이 정상 위치에서 벗어나 심미적으로나 기능적으로 여러 가지 문제를 초래하는 교합 관계를 뜻한다. 부정교합의 원인은 선천적 요인에 의한 것도 있지만,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나쁜 습관에 의해 발생하는 경우가 상당수를 차지한다.

이를테면 다리를 꼬고 앉거나 턱을 손으로 받치는 습관, 목을 앞으로 빼는 습관 등이 대표적 예로 이러한 습관들이 반복되면 부정교합을 유발하게 된다. 물론 치아 중심선이 맞지 않더라도 양쪽 어금니의 맞물림이 좋고, 위 치열의 중심선과 인중이 일치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위아래 치아 중심선이 많이 차이나고 양쪽 어금니의 맞물림이 맞지 않아 저작 활동에 지장을 줄 정도라면 하루빨리 치아교정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제때 치료하지 않고 장기간 방치하면 안면비대칭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저작기능이 원활하지 않아 소화불량, 영양불균형 등을 초래하거나 치주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치아교정을 시행할 때 환자의 니즈나 구강상태, 재료 등에 따라 치료방법이 크게 달라진다. 현재 치과 개원가에서 시행 중인 교정 방식으로는 치아 표면에 브라켓을 붙이는 클리피교정과 설측교정, 세라믹교정, 투명교정(인비절라인) 등이 있다.

가장 흔히 사용되는 '금속 브라켓'은 브라켓의 크기가 작아 환자로서는 편리하나 심미적으로는 거부감이 있을 수 있어 심미성이 강조된 교정치료를 원한다면 치아표면에 금속 교정 장치가 노출되지 않는 '세라믹 브라켓'이나 '콤비네이션 교정'을 시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반면 직장인이나 방송인,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 취업준비생, 면접자의 경우 외관상 티가 많이 나지 않는 '투명교정(인비절라인)'이 적합하다. 투명교정은 탈부착이 가능한 투명 레진(특수 강화 플라스틱)과 교정 장치를 이용해 치열을 교정하는 방법으로 치료 기간은 약 1년 정도가 소요되며, 치열 및 잇몸상태에 따라 더 길어질 수도 있다.

투명교정의 장점은 식사나 양치 시 탈부착이 가능해 부담이 덜하고, 금속 교정 장치와 달리 염증이 생길 확률도 없다는 것이다. 치료절차 또한 일반교정보다 간단하다. 약 2주∼8주마다 투명교정 장치를 새것으로 갈아 끼워 주기만 하면 되고, 단계별 교정 장치의 도움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치아가 조금씩 가지런해지는 것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 치아는 교정치료가 끝나더라도 어느 정도는 이전의 치아 상태로 되돌아가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일정 기간은 유지 장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믿을신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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