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수 인사청문회 중단, '한국당 선거법 반발 보이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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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성수 인사청문회 중단, '한국당 선거법 반발 보이콧'

최종수정 : 2019-08-29 12:07:47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9일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손진영 기자
▲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가 29일 청문회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손진영 기자

은성수 금융위원장 후보자 청문회가 자유한국당 의원들의 퇴장으로 잠정 중단됐다. 이후 청문회는 협의를 통해 오후 2시 열릴 예정이다.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 인사 청문회에서 자유한국당 김종석 의원은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자유한국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여당에서 날치기로 선거제도를 통과했다"며 "정상적인 국회 운영이 어렵다고 판단해 청문회를 중단하고 퇴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준연동형비례대표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은 후보자 청문회가 진행 중이던 이날 오전 정개특위가 전체회의를 열고 한국당을 뺀 여야 4당(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한 선거법 개정안을 통과시킨 것.

민주당 소속 홍영표 정개특위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개특위 전체회의에서 선거법 개정안을 표결에 부친 결과 재석위원 19명 가운데 찬성 11명, 반대 0명으로 가결됐다고 선포했다.

민병두 정무위원장은 "다른 상임위원회에서 발생한 것을 가지고 이러면 상임위의 독립적 운영이 어렵다"며 "한국당 측에서 오후 2시에 회의에 참석하겠다고 했으니 간사간 협의후 진행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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