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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함평경찰서 청문감사계장 업무 중 안타까운 사망

함평경찰서 청문감사계장, 업무 중 안타까운 사망

(업무중 스트레스로 고인이 된 함평경찰서 최진우 경위)



함평경찰서 청문감사계장 최진우(48세) 경위가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격무에 시달리다, 지난 21일 업무중 사망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있다..

평소 최진우 경위는 적극적인 업무추진 등으로 주변의 신망이 두터웠던 경찰로 지역민들의 민원에도 자기 일처럼 솔선수범해왔다. 뿐만 아니라 자체사고 예방을 위해 책자를 발간하는 등 그동안의 공로로 모범공무원으로 선정이 되었고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 다수 수여 받았다.

함평경찰서 동료 박영환 경위는"고인은 최근 반부패 대토론회 개최와 함평군청 앞 폭행사건으로 직원 징계 등 업무처리에 스트레스와 격무에 힘들어했다. 더운 날씨엔 시원한 수박을 사가지고 와 웃으면서 얘기 하던 게 엊그제인데 슬픔과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