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저스티스'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28일 방송되는 KBS2 '저스티스'에서는 장영미(지혜원)의 행방을 찾기 위한 공조수사팀 이태경(최진혁), 서연아(나나), 남원기(조달환), 마동혁(이학주)의 모습이 그려진다.

진실을 밝히기 위한 수사팀의 활약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태경과 연아, 원기와 마형사의 찰떡 호흡에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로, 총 32부작으로 기획됐다.

한편, '저스티스'의 후속은 생활밀착형 치정 로맨스극 '동백꽃 필 무렵'으로 배우 공효진, 강하늘, 김지석, 오정세, 손담비, 고두심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