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최태성·호사카 유지 경상대 초청특강, 아베 정부 비판 쏟아질까?

최태성 강사(왼쪽), 호사카 유지 교수(오른쪽)



국립 경상대학교(GNUㆍ총장 이상경) 해양과학대학(학장 김무찬)은 최근 경색된 한일관계 개선을 위한 역사적 사실을 진단하고 우리 역사와 문화를 올바로 인식하기 위해 9월 명사 초청 강연회를 잇따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대학에 따르면, 9월 19일 오후 2시 해양생물교육연구센터 4층1917홀에서 한국사 강사 최태성 강사가 '3ㆍ1운동과 대한민국'을 주제로 강연한다.

같은 장소에서 9월 26일오후 2시에는 독도전문가 호사카 유지 교수가 '일본의 보수와 그들의 대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

최태성 강사는 성균관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EBSi 한국사 강사, 대광고 역사 교사, EBS역사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중ㆍ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 집필위원 등을역임했다. 현재 이투스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호사카 유지 교수는 일본 도쿄대학 금속공학과 학사학위를 받고 고려대학교 정치학 석ㆍ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이자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 이사로 활동하는 한일 관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강연 신청은 9월 2일부터 16일까지 경상대학교 해양과학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055-772-9202)로할 수 있다. 250명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우리 역사를 사랑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김무찬 해양과학대학장은 "3ㆍ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에 이런 강연을 마련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역사가 주는 교훈으로 어려운 시국을 현명하게 헤쳐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