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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부동산>업계

현대건설, 프리미엄 아파트 '개포 디에이치 아너힐즈' 이달 입주

'호텔 같은 집, 리조트 같은 커뮤티티 공간, 고급 빌라 같은 아파트'.

주인공은 현대건설의 프리미엄 주택 브랜드인 '디에이치(THE H)'의 첫 적용 단지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다.

현대건설은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8월 말 입주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에이치 아너힐즈는 강남구 개포동 개포주공3단지 재건축으로 지하 3층~지상 33층 23개 동 1320가구 규모다. 지난 2016년 3월 분양 당시 평균 100.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계약도 4일 만에 마쳤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전경.



디에이치 아너힐즈 조경.



최근 '디에이치 아너힐즈(THE H HONORHILLS)'의 외부 모습이 공개되면서 분양 당시부터 관심을 끌었던 실체를 직접 경험할 수 있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단지 컨셉트는 강남 최초의 '호텔 같은 집'이다. 세부적으로 외관은 고급 아파트, 세대 내부는 고급 단독 또는 고급 빌라, 커뮤니티는 리조트, 조경 및 단지 환경은 현대 미술관을 연상시킨다. 호텔 같은 집인 디에이치 아너힐즈만의 차별화된 가치는 주요 장소 5곳을 통해 더욱 잘 나타난다.

▲강남 최대 통합 커뮤니티 ▲강남 도심 최초 테라스하우스 ▲공원뷰와 프라이버시를 잡은 세대 내부 ▲현대미술관 컨셉의 조경 및 단지환경 ▲스카이라운지 등이다.

첫 번째로 아너힐즈의 커뮤니티 전체 면적은 8504㎡(2572평 세대당 약 2평), 통합 커뮤니티는 6768㎡(2047평)로 현재까지 강남 아파트 내 최대 규모다. 통합 커뮤니티는 스포츠존, 연회존, 에듀존 등 크게 3가지로 구분된다. 실내 골프연습장의 경우 비거리가 15m로 강남 공동주택 내 골프연습장 중 최대 거리다.

디에이치 아너힐즈 커뮤니티 공간.



피트니스 센터는 이탈리아 '테크노짐'사의 최고급 운동기구들이 구비돼 있다.

연회존에는 크고 작은 연회장, 음악연주실, 영화감상실 등이 있으며 에듀존에는 라운지형 북카페, 일반 독서실과 개인 독서실 등이 있다. 통합 커뮤니티 중앙에는 서울대 정욱주 조경학과 교수가 설계, 시공에도 참여한 '헤리티지 가든'이 눈길을 끈다. 이 곳은 대모산의 고즈넉한 풍경에서 모티브를 따온 현대적 감성 공간이다. 3면이 통유리로 돼 있어 실내에서도 언제든 푸른 정원을 감상할 수 있다.

또 디에이치 브랜드 독점향(香)인 'THE H PLACE'를 개발해 통합 커뮤니티 곳곳에서는 만다린, 로즈마리, 시트러스 허브 3가지 향을 주요 성분으로 청정한 느낌을 제공한다. 아울러 강남 도심 최초 빌라형 테라스 하우스도 디에이치 아너힐즈를 돋보이는 요소 중 하나다.

빌라형 테라스 하우스는 8세대(2개 동)로 세대 천장고가 2.6m이며, 거실과 주방에 설계된 우물 천장의 높이는 0.4m다. 특히 우물천장 구간의 경우 높이가 3m나 돼 고급 빌라나 호텔 같은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 6m의 필로티, 호텔식 로비도 눈여겨볼 만하다. 디에이치 아너힐즈의 세대 내부에서도 개포근린공원이 내 집 앞마당 처럼 느껴진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28일 "디에이치 아너힐즈가 차별화된 조경계획, 호텔 같은 고급스러움을 갖춘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재건축조합의 안목과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면서 "차별화된 아이템을 향한 조합의 지속적인 관심과 신뢰가 현대건설의 기술력과 시너지를 발휘한 선례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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