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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SK종합화학 미시건 사업장 존 믈리나 미국 하원의원 격려방문

김종현 SK종합화학 미국법인 대표(왼쪽부터)와 존 믈리나 미국 미시건주 하원의원이 스티브 퍼사인 SKSA 공장장으로부터 PVDC 생산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K종합화학 제공



SK종합화학은 글로벌 사업장인 'SK 사란 아메리카스'에 존 믈리나(미시건주 지역구) 미국 하원의원 일행이 방문했다고 27일 밝혔다.

SK종합화학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포장재 분야에 집중하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2017년 미국 다우케미칼 폴리염화비닐리덴(PVDC) 사업을 인수했다. 이를 통해 PVDC 사업 브랜드인 'SARAN' 상표권을 포함해 미국 미시건주 미들랜드 소재 생산 설비, 관련 제조기술, 지적 자산 등 사업 일체를 확보했다.

존 믈리나 의원은 미국 의회 화학위원회 공동 의장이자 지속가능한 화학분야 연구개발 관련 법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화학산업에 관심이 큰 것으로 알려졌다. 또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분야 교육과 고소득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법률 제정을 지원해왔다.

존 믈리나 의원은 김종현 SK종합화학 미국법인 대표, 스티브 퍼사인 SKSA 공장장 등과 함께 공장을 견학한 뒤 향후 투자·고용 계획과 주정부 지원 필요사항 등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

존 믈리나 의원은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에서 사용되는 패키징 소재 생산 현장에서 SKSA 구성원들을 만나게 돼 정말 반갑다"며 "미시건주 근로자와 기업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의정 활동을 지속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현 대표는 "SKSA가 지속적인 혁신을 바탕으로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존 믈리나 의원에게 감사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SK는 장기적 관점에서 구성원, 고객, 지역 사회 가치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실행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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