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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조국 인사청문회 내달 2~3일 이틀 실시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다음달 2~3일 이틀간 열린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여야 간사는 26일 회동 후 조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에 대해 이같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이인영(더불어민주당)·나경원(자유한국당)·오신환(바른미래당) 원내대표는 조 후보자 청문회 일정 협상을 위해 만났지만, 접점을 찾지 못했다.

조 후보자 청문회 일정과 관련해 민주당은 오는 30일 전 하루 청문회를 주장했고, 한국당은 다음달 초 사흘 청문회를 고수했다. 바른미래는 내달 초 이틀 청문회를 중재안으로 제시한 바 있다.

현행 인사청문회법 6조는 '임명동의안이 제출된 날부터 20일 이내에 인사청문회를 마쳐야 한다'고 명시한다. 하지만 같은 조 3항은 '부득이한 사유가 있을 경우 다시 10일 내에 범위를 정해 그 안에 정부가 기한을 정해 재송부를 요청할 수 있다'고 기록돼 여야는 지난 7일 개각 발표 이후부터 공방을 벌였다.

야권은 조 후보자와 일가에 대한 사모펀드·웅동학원·부정입학 등 의혹에 대해 철저히 검증한다는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