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인천시교육청,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성료

오는 30일 2020년 예산 반영한 사업으로 추진 예정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사진/인천시교육청)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3일 인천로얄호텔에서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도성훈 교육감의 학생자치 관련 공약으로, 교육의 주체인 학생이 당당한 시민으로 교육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함으로써 학교자치 실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1부 정책 마켓에서는 지난 2월부터 운영된 '2019 청소년 정책-예산학교'에서 상정된 23개 안건과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접수한 정책 공모 8개 안건 중 60% 이상의 찬성을 받은 7개 안건이 정식 의제로 상정됐다.

2부 정책 토론은 '자유학기제의 필요성과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 한경호 장학사(강화교육지원청)가 '자유학기제의 필요성'을 ▲ 정은채 학생(만성중, 3학년)이 '중학생이 바라본 자유학기제'를 ▲ 이동규 학생(서운고, 2학년)이 '고등학생이 바라본 자유학기제'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후 투표인단 학생들과 플로어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날 7개 안건 중 투표로 선정된 안건은 6개로, 오는 30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인천광역시교육청 교육재정 자유토론회'에서 발표 후 주민참여예산에 상정하여 2020년 예산을 반영한 사업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 토론회가 단순히 정책을 제안하는 소극적 시민에서 우리 교육에 대한 문제를 살펴보고 대안을 제시하고 함께 실천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적극적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2019 청소년 정책 100인 토론회 (사진/인천시교육청)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