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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메트로 트래블] 여행전문그룹 쿠오니, 1인 출발 글로벌 다이나믹 패키지―유로파문도 출시

여행전문그룹 쿠오니 스티븐 피어슨 아시아태평양 지국장이 20일 한국을 방문해 '유로파문도-1인출발 글로벌 다이나믹 패키지'론칭 설명회를 여행업계 대상으로 성공리에 개최하였다./이민희기자.



여행전문그룹 쿠오니는 '1인출발 글로벌 다이나믹 패키지―유로파문도(Europamundo)'한국 론칭 설명회를 아시아태평양 지국장 스티븐 피어슨 과 주요 관계사등을 초대해 지난 20일 조선호텔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유로파문도는 쿠오니 자회사로 1997년 마드리드에서 설립되어 22년간 운영 중이다. 연간 15만명(2018년 기준)을 담당하고 있는 유럽 최고 코치 전문 여행사이며 2018년 UNWTO(United Nations World Tourism)에서 'THE 2018 UNWTO ETHICS AWARD'에 선정되었고 다양한 글로벌 수요와 함께 최근 3년 동안 매 년 15% 성장을 성취하고 있다.

유로파문도 상품의 특징은 1인이라도 무조건 출발이 보증되고 투어 여정을 구간별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정을 멈추고 다시 시작 가능하고 무엇보다 투어 시작 전과 종료 후 여행자 수요에 따라 추가 호텔 예약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유로파문도 상품 경쟁력은 1500여 개 상품의 90% 정도가 4성급 호텔로 구성되어 있고, 첫 도착 도시에 대한 두려움을 지우고자 공항 픽업 서비스가 포함 되어 있는 것이 차별력이다.

여행전문그룹 쿠오니가 에미레이트항공 등을 초청해 유로파문도 설명회를 진행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부터 우측으로)금영철 쿠오니코리아 한국지사장, 스티븐 피어슨 쿠오니 아시아 태평양 지국장, 장준모 에미레이트항공 한국지사장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이민희기자.



한편 이날 쿠오니코리아 관계자는 "특별히 'Korean special day'를 한 달에 한 번 지정하여 대부분 고객을 한국인으로 구성 출발하여 만약 12인 이상이되면 한국인 현지 가이드를 제공할예정"이라고 밝혔다.

쿠오니는 글로벌 No.1 DMC(Destination Management Company)로서 스위스 취리히에 본사를 두고 1906년 설립된 여행전문 그룹이다.

쿠오니코리아 금영철 지사장은 "올해 특히 경쟁력을 잃고있는 기존 패키지 및 개별 상품에 새로운 대안 상품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확신하며 단기 투자가 아닌 중장기 프로젝트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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