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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코스닥 반등에 레버리지펀드 수익률 수위



안전자산인 채권형 펀드로 자금 유입이 계속되는 가운데 코스닥 지수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지수 수익률 두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펀드가 크게 올랐다.

25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코스피지수는 지난 한 주(8월16일~22일)간 전주 대비 0.65% 상승한 1951.01포인트로 마감했다. 8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방준비위원회 의원들이 통화정책 관련 견해차를 보인 것에 불확실성이 확대된 영향이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2.36%, 신흥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1.94% 상승했다.

해당 기간 국내주식형펀드는 0.99% 상승했다. 소유형에서는 중소형펀드 평균 수익률이 1.11%로 가장 높았다. 펀드에서 810억원의 자금이 순유출됐지만 순자산은 4544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1.54%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중국 지역의 펀드가 한 주간 3.08%의 높은 수익률을 거뒀고, 친디아가 2.89%로 뒤를 이었다. 중국의 경기 부양책에 따른 기대감으로 증시가 반등한 덕분이다.

채권형펀드로 자금유입은 이어지고 있다. 특히 국내채권형펀드는 올해만 11조원이 넘는 자금이 순유입됐다.

국내 채권형펀드는 4210억원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전체 순자산은 4240억원 늘었고, 해외채권형펀드는 2730억원이 순유입, 순자산은 2990억원 늘었다.

한 주간 펀드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국내주식형에서는 레버리지펀드가 순위의 대다수를 차지했다. 그 중 'NH-Amundi코스닥2배레버리지증권투자신탁[주식-파생형]ClassA' 펀드가 7.84%로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주식형은 중국 증시 상승의 영향으로 '하나UBS차이나대표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 A'(5.22%)가 수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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