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제약/의료/건강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日서 유방암 3주요법 허가 추가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유방암 치료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에 대한 유방암 3주 요법 허가를 추가 취득했다고 22일 밝혔다.

트라스투주맙은 유방암 환자에 연간 52회를 투여하는 '1주 요법'과 연간 18회 투여하는 '3주 요법'으로 사용법이 나뉜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해 11월 허쥬마의 1주요 법에 대한 판매 허가를 받았고, 이번에 3주 요법에 대한 허가를 추가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이번 허가를 기점으로 허쥬마 처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에 따르면 일본에서는 트라스투주맙을 3주 요법으로 처방받는 환자의 비중이 90% 이상이다.

허쥬마는 다국적제약사 로슈의 자회사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제 '허셉틴'의 바이오시밀러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일본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약 4000억원 규모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일본에서 현지법인과 유통 파트너사인 니폰카야쿠(Nippon Kayaku)가 각각 허쥬마를 공급하는 공동 프로모션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