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최초로 '창업경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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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최초로 '창업경진대회' 개최

최종수정 : 2019-08-20 15:18:50

20일 대전 KT 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 에 참가한 장병들이 대회에 앞서 발표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육군
▲ 20일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이 대회에 앞서 발표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육군

육군이 청년 장병들의 전역 후 창업 기회를 주기위해 '육군 창업경진대회'를 최초로 개최한다.

20일부터 이틀간 대전 KT&G 인재개발원에서 육군본부 주최로 열리는 '2019 육군 창업경진대회'에는 22대1의 경쟁률을 뚫은 25개 팀, 65명을 본선에 진출했다.

육군에는 현재 600여 개의 창업동아리가 활성화돼 있고, 이번 대회에는 이 가운데 557개 팀, 1496명의 장병이 참가를 신청했다.

육군은 지난해부터 군복무가 조국수호는 물론 꿈과 미래를 준비하는 희망의 기간이 되도록 '청년 드림(Dream) 육군 드림' 정책을 추진해 왔고, 정책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올해 3월부터 전군 차원의 '청년 드림(Dream) 국군 드림'으로 승격됐다.

본선에 선발된 팀들에게는 육군참모총장상 등 상장과 함께 총 4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별도 심사를 통해 선정될 팀에게는 '아시아 대학생 창업교류전' 참가 자격이 부여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운영하는 '창업 프리스쿨'과 사단법인 스파크의 '창업 인큐베이팅'에서 창업 준비 도움을 받게 된다.

서욱 육군참모총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가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병영문화 육성과 전투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군 일각에서는 단축되는 군복무 기간으로 인해, 군인으로서 습득해야 할 전술능력 및 주특기 능력배양이 창업지원책과 양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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