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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패션

와이드앵글, 과감해진 F/W…'뉴트로' 담았다.

와이드앵글이 20일 2019년 F/W 시즌 전략을 공개했다./와이드앵글



와이드앵글, 과감해진 F/W…'뉴트로' 담았다.

골프웨어 와이드앵글은 20일 2019년 가을·겨울(F/W) 시즌 전략과 주력 신제품을 공개했다.

와이드앵글은 무채색과 파스텔 톤 컬러의 심플한 디자인을 주로 선보이던 기존의 스타일에 뉴트로한 색감을 담은 과감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러한 변화는 소재의 다양화에서 가장 눈에 띄게 나타난다. 메탈, 유광, 펄광, 가죽 등의 소재를 사용해 화려하고 독특한 비주얼로 변화를 꾀했다. 또한, F/W 시즌 패션 의류에 주로 쓰이던 체크, 코듀로이, 샤넬 트위드 원단 등 소재를 활용해 일상복과 골프웨어의 경계를 허무는 동시에 레트로 감성을 더했다.

와이드앵글의 아이덴티티인 북유럽 감성을 더욱 강화한 것도 특징이다. 이번 시즌에는 스웨덴의 일러스트레이터 겸 그래픽 디자이너 '로타 쿨혼(Lotta Kuhlhorn)'과의 협업을 진행, 꽃이나 잎, 동물 등 북유럽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 동식물 패턴과 레트로 감성의 컬러를 활용해 정체성을 표현했다.

제품에 발열 키트를 접목해 '스마트한 기능성'을 갖췄다는 점도 달라진 점이다. 이번 시즌 선보이는 '발데르 재킷'은 경량성과 보온성을 한층 강화한 겨울 시즌 주력 상품으로 발열 충전재와 KEEP HEAT 발열 안감을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W.FIRE 스트레치 다운'의 경우는 등판에 발열키트를 접목해 따뜻하게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발열키트는 온도 조절이 가능한 스위치가 탑재돼 있어 자유롭게 발열 패드를 켜고 끌 수 있고, 휴대 및 보관이 용이하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은 "나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패션 트렌드가 지속되며 골퍼들도 기존과 다른 스타일을 찾고 있어, 스포츠의류 경계를 넘어 일상복에 쓰이던 컬러와 패턴, 소재 등을 다양한 방식으로 적용해 콘셉트 차별화에 주력했다"며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과 다양한 아이템으로 필드에서 돋보이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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