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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하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평균 스펙은?… 학점은 3.7

하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평균 스펙은?… 학점은 3.7

잡코리아, 취준생 630명 설문조사

전공분야 자격증 > 대외활동경험 > 인턴경험 순으로 많아

2019년 하반기 공채 취준생 평균 스펙 현황 /잡코리아



올해 하반기 신입공채에 지원하는 취준생들의 졸업 학점은 4.5 만점에 평균 3.78이었고, 10명 중 약 4명은 취업 희망 직무 인턴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20일 잡코리아가 2019년 하반기 신입공채 지원자 63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에 따르면, 직무분야 자격증과 인턴 경험 처럼 직무 연관 스펙을 쌓은 지원자들이 많았다.

전공 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는 응답자가 58.3%로 가장 많았고, 대외활동 경험자 비율도 45.6%에 달했다. 지원자의 38.1%는 취업을 희망하는 직무에서 인턴 생활을 한 경력이 있었고, 이들의 인턴 근무 기간은 평균 5개월이었다.

인턴 근무 기업(복수응답)은 규모별로 중소기업(40.0%), 중견기업(29.2%), 대기업(23.8%) 순이었다.

대학 졸업 학점은 4.5 만점에 3.37이었고, 기간이 유효한 토익 점수는 전체의 50.6%가 보유했다. 이외에 영어말하기 점수를 보유한 취준생은 28.1%, 해외 어학연수 경험자는 25.1%였다.

취준생들의 전형 방식별 선호도를 물었더니, '수시채용전형'(37.1%)이 '정기공채 전형'(31.4%)을 앞섰다.

수시채용을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1년 내 채용이 진행돼 지원 기회가 늘어날 것 같아서'(54.3%), '공고가 몰리는 공채시즌과 다르게 한 기업 지원에 집중할 수 있어서'(38.9%), '스펙 등 직무 별로 준비해야 할 항목이 명확해서'(26.5%) 순으로 꼽았다.

반대로 정기공채를 선호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해당 시즌에만 자소서를 작성하고 면접준비를 하면 되므로'(44.9%), '기존 공채 합격자 자료 등 참고할 자료가 많아서'(39.4%), '공채시즌에 맞춰 스펙을 준비하는 등 미리 준비할 수 있어서'(37.4%) 등의 순이었다.

한편, 하반기 공채 취준생 10명 중 3명(29.8%)은 취업 준비를 위해 졸업유예를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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