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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코스닥 상장사 상반기 매출액 65조575억원…전년比 3.48%↑

2019년 상반기 코스닥시장 상장 결산법인 실적. /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기업들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전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감소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코스닥시장 결산법인 1153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개별·별도기준으로 65조 57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8%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모두 각각 0.57%, 15.60% 줄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영업이익률 및 매출액순이익률 모두 각각 0.24%p, 1.06%p 하락했다.

IT, 제약, 오락·문화 등 코스닥시장 대표업종은 모두 전년 보다 매출액이 늘었다. IT, 제약은 순이익 역시 증가한 반면 오락·문화업종 순이익은 감소했다.

IT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47% 증가했고 순이익은 3.57% 줄었다. 제약은 매출액(6.95%)과 순이익(117.57%) 모두 늘었으며 오락·문화는 매출액이 17.99% 증가한 반면 순이익 부분에서는 적자로 전환했다.

분석대상기업 1153사 중 776사(67.30%)는 올 상반기 순이익 흑자를 시현한 반면 377사(32.70%)가 적자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660사(57.24%)는 전년 동기와 동일하게 흑자를 시현했고 116사(10.06%)는 전년 동기 대비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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