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산업은 오는 추석을 맞아 우리나라 전통문화유산을 담은 '문화재 에디션 승무'와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선물세트는 민족을 지탱해온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에 초점을 맞췄다. 애경산업 관계자는 "한국의 정신과 문화를 일상생활에서 친근하게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문화재 에디션 승무' 선물세트는 전통 춤 승무의 국가 무형문화재 지정 50주년을 기념해 신진 일러스트 작가 아미(AMI)와의 디자인 협업을 통해 승무의 정수인 정중동(精中動)을 현대적으로 색채감있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케라시스 화원산책은 국립중앙박물관이 소장중인 조선의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특히 산수화훼도의 모란 그림은 '부귀화'라 불릴 정도로 꽃의 모습이 화려하고 아름다우며, 국화 그림은 지조와 장수의 의미를 담고 있어 부모님이나 소중한 분에게 마음을 담아 전할 수 있는 선물로 제격이다.

'문화재 에디션 승무'는 ▲케라시스 데미지클리닉 플러스 샴푸(500㎖) 2개 ▲케라시스 데미지클리닉 플러스 린스(500㎖) 1개 ▲샤워메이트 베리 앤 요거트 비누(80g) 3개로 구성됐다.

'케라시스 화원산책'의 구성품은 ▲케라시스 데미지클리닉 플러스 샴푸(500㎖) 3개, 케라시스 데미지클리닉 플러스 린스(500㎖) 1개, 케라시스 러블리 앤 로맨틱 트리트먼트(150㎖) 1개, 케라시스 올리브 앤 그린티 비누(80g) 1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