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바른환경연구소, 장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주)바른환경연구소, 장성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장성의 인재양성을 위해 담양에 자리 잡은 신생기업이 장학금을 기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성장학회(이사장 유두석)는 14일 담양군에 소재한 ㈜바른환경연구소가 장성군청에서 열린 장학금 기탁식을 통해 100만 원을 쾌척했다고 밝혔다.㈜바른환경연구소는 2015년에 설립된 연 매출 13억여 원의 젊은 기업으로, 먹는 물 검사는 물론 수질오염 물질과 라돈 수질검사 등을 주력으로 하는 수질검사 전문 기업이다.

현재 다수의 관공서 및 지자체의 수질관리 용역을 수행하고 있다.기탁식에 앞서 ㈜바른환경연구소 이정원 대표는 "장성에서 우리 기업의 성장동력을 발견했으며 이에 보답하고자 장성의 어린 학생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공하고 싶었는데 장성장학회가 그 중간 역할을 잘 해 줄 것이라고 생각했다.

우리는 앞으로도 지역과 상생하여 동반 성장하고자 한다"며 장성에 대한 애정을 비쳤다.뿐만 아니라 이 기업에 재직 중인 이용석 이사는 "개인적으로 장성에 봉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며 1년 간 매월 일정액을 정기기탁하기로 해 주변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날 유두석 장성장학회 이사장은 "신생기업이라 회사 안팎으로 신경 쓸 일이 많을 텐데도 이렇듯 장성에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찾아주셔서 장학회와 주민을 대표하여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을 위해서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